▲ 쎈수학 2000만부 돌파 (자료제공: 좋은책신사고)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교육 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중고 수학 학습서 ‘쎈’ 시리즈가 출시 10년 만에 누적 판매 2000만 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쎈’은 좋은책신사고가 2005년 첫 발행해 교육출판업계 내 단일 과목 참고서로는 최단 기간인 10년 만에 2000만 부를 돌파한 수학 문제 기본서의 베스트셀러다.

‘쎈’ 시리즈는 수학 문항을 유형별, 난이도 별로 정리한 ‘쎈’과 수학 개념을 사전식으로 정리한 ‘개념쎈’, 그리고 지난 6월에 출시한 수학이 쉬워지는 문제 기본서 ‘라이트쎈’까지 총 3가지 도서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참고서인 ‘쎈’은 1500개 내외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난이도에 따라 한 권에 정리해 모든 문제 유형을 다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서술형 문제는 문제마다 예시답안과 채점기준표를 제공해 비교 풀이를 통해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한편 좋은책신사고는 20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쎈’ ‘개념쎈’ ‘라이트쎈’ 구매 시 쎈 오답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쎈과 라이트쎈 구매자들에게는 100문항 강좌가 무료로 제공된다. 100문항 강좌는 수학 전문 인강 신사고피클에서 제공하며 쎈 또는 라이트쎈 풀이 시 모르는 문제만 골라서 문항 별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강의다.

좋은책신사고 이경륜 본부장은 “쎈은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모든 수학 문제의 유형을 난이도별로 총망라한 최초의 문제 기본서로써 대한민국 학생 10명 중 9명이 풀어보았다고 할 만큼 수학 필수 참고서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집필 및 연구진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학 학습 성취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참고서 개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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