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화이트 롤드컵 결승전 우승, 조은정 아나운서 덩달아 화제. (사진출처: 롤 온게임넷 페이스북)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삼성 화이트가 롤드컵 우승을 거머쥐면서 롤드컵 결승전을 진행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덩달아 화제다.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OL 2014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삼성 화이트-로얄클럽 경기가 진행됐다.

삼성 화이트는 로얄클럽과의 경기에서 게임 스코어 3대 1의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롤드컵 결승전 우승으로 삼성 화이트는 우승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를 받게 됐다.

한편 롤드컵 결승전 경기 진행을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날 민소매 옷을 입고 등장,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조은정 아나운서는 롤드컵 결승전 경기에서 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하는 등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1살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들은 “롤드컵 결승전 대박” “롤드컵 결승전으로 조은정 아나운서가 떴네” “롤드컵 결승전 경기 완전 소름 돋았어” “삼성 화이트 롤드컵 결승전 우승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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