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공영이 10월 말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목감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조감도. (사진제공: 한신공영)

시흥 목감지구내 첫 민간분양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신공영이 10월 말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목감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 목감공공택지지구 내 B-8블록에 들어서는 목감 한신휴플러스는 지하1층~지상 25층 아파트 7개동이 건립되며 세대구성은 전용 63㎡ 216세대, 전용 84㎡ 477세대, 총 693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시흥시 목감지구는 광역교통망이 발달하여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광명, 안양, 안산시에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용이해 서울, 인천으로의 진출도 수월하다. 또한 2016년 강남순환도로(남부간선)가 개통(예정)되면 30분대 강남진입이 가능하고 2018년 목감역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여의도까지 20분내 도달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여건과 더불어 목감 한신휴플러스는 인근거리에 상업시설과 공공청사,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KTX 광명역세권과 인접해 있어 코스트코, 이케아(IKEA) 한국1호점(예정), 롯데아울렛 광명점(예정) 이용이 수월해 생활편의 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남측으로는 대규모 녹지와 연결되어 있고 인근에 물왕저수지와 운흥산, 마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세대 및 단지설계 면에서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일부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가 4BAY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휴게시설, 놀이터 등 의 자연 감시에 용이한 범죄예방환경 설계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저층부 일부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을 향상시켰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남·여 독서실, 다목적실, 유아놀이터&임산부휴게실, 작은도서관 및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명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10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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