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엔코 온라인 쇼핑몰 ‘스카이베이비샵’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리미엄유아용품브랜드인 ㈜스엔코가 출산육아 전문 온라인 쇼핑몰 ‘스카이베이비샵’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베이비샵에서는 SBS 육아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담율이보행기로 유명한 미국 브라이트스타트의 ‘어라운드 위고’를 비롯한 오볼 등 10개 수입 브랜드와 유아패션 ‘메릴린’, 유기농아기쌀과자 ‘오가이유’ 등 스엔코의 자체 브랜드들도 총 망라됐다.

스엔코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하는 착한 가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두 6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오는 10월 한 달 동안에는 가격과 상관 없이 구매 선착순 5000명에게 토미티피 턱받이를 증정한다. 또한 메를린 스누줄러(카시트 깔개)를 구매하면 15000원 상당의 휴대용 방수매트를 쏜다.

또한 착한 기부도 실천하기로 했다. 10월 한 달 간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 수익 일부분을 소외받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전달한다.

윤경식 스엔코 부사장은 “스엔코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기업이다. 가격 이벤트도 단순히 판매를 확대하려는 목적보다는 명분을 우선시한다. 아울러 판매수익 가운데 일정 부분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환원하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