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왼쪽)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가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내 민간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오는 17~19일 ‘세계의 만남, 평화의 물결’을 주제로 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직 대통령급 인사 20명과 청년·여성·종교·평화지도자 약 2000명, HWPL 회원 등 약 20만 명이 참여한다.

이만희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ARP 개최 취지와 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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