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김흥국 씨 위촉…달마도 대가 금강스님, 가수 남진 등 참여 예정

12월 창간 예정인 스타미디어그룹 ‘스타타임뉴스’는 예술·문화에 재능을 가진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문화행사 운동을 전개한다.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들의 예능적 재능들이 대중들과의 긴밀한 정서적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행사는 연예인 자전거 축제다.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 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 4월 개최할 예정이다.

연예인 자전거 축제 홍보대사에는 김흥국 씨가 위촉됐고 연예인 분야 위원장에는 가수 남진, 문화 분야 위원장에는 달마도의 대가 금강스님이 맡았다.

이밖에 가수 이남,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온 장정구, 1985년 세계권투협회(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 트로트 가수 소명, 탤런트 이병철, 윤승원, 야구 감독 유태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흥국 씨는 “정부에서 녹색성장 사업을 주요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 동안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자전거 축제가 많았지만 사회지도층 인사들이나 공인들이 참여하는 자전거 타기 행사는 없었다”며 “연예인 자전거 축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리나라가 환경선진국으로 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제는 또한 연예인 어록 경진대회, 연예인 팬클럽 축제, 연예인 발명대회가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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