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아시아, 10만원도 안 되는 2015년 특가항공권 판매. (사진출처: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에어아시아가 25일부터 2015년 특가항공권 선착순 판매에 들어갔다. 에어아시아의 내년 특가항공권 중에는 10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노선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에어아시아는 “오늘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특가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2015년 특가항공권 주요노선으로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와 방콕 노선 11만 9000원, 인천에서 세부와 칼리보, 마닐라 노선 10만 5000원부터 마련됐다.

부산에서 쿠알라룸푸르는 9만 9000원으로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을 자랑한다.

에어아시아의 이번 특가항공권 세일에는 간편 환승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와 호주 여행지도 포함돼 있다.

에어아시아의 특가항공권의 금액은 편도기준 요금으로 제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저렴하니 좋네” “에어아시아 선착순 끝나면 예매 못하는 걸까?” “에어아시아 편도요금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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