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가 ‘꼿꼿한척추관절교실’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오는 19일 오전 11시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진행한다.

자생한방병원은 꽃보다 할배의 구야형 신구 씨를 홍보대사로 영입하면서 ‘꼿꼿한 할배와 함께 하는 꼿꼿한 척추관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생생척추관절교실의 명칭을 ‘꼿꼿한척추관절교실’로 바꾸고 척추관절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연령별, 성별, 질환별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10년 후에도 후회없는 비수술 한방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꼿꼿한 척추관절교실의 두번째 시간인 이날 강의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양승희 한의사가 한번 발생하면 쉽게 완치되기 힘들 뿐 아니라 운동능력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어깨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려준다.

또 침과 한약 등 한방요법을 통해 어깨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본다.

강연 후에는 평소 척추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자생한방병원 ‘생생척추관절교실’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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