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아시아 항공권 빅세일… 여행지 보니 (사진출처: 에어아시아)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2일 에어아시아는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지로 가는 편도 항공권을 최저 9만 9천 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서울을 기점으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을 9만 9000원 최저가로 판매에 들어갔다. 부산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항공권도 책정된 가격은 같다.

또한 에어아시아는 편리한 간편 환승을 이용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특가항공권 예매는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다 더 궁금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빨리 사러 가자” “에어아시아 대박이네” “에어아시아 꼭 구입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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