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f(x)(에프엑스) 내세운 LG ‘초콜릿 러브’ 마케팅. (제공: LG전자) ⓒ천지일보(뉴스천지)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 마케팅을 본격 가동한다. ‘뉴 초콜릿폰’을 알리기 위해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 마케팅을 시작한다.

15일 용산구 이태원동 ‘클럽 볼륨’에서 초콜릿 러브 쇼케이스를 열고 고객 100명을 초청해 소녀시대와 f(x)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주 뉴 초콜릿폰의 스타일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와 광고 주제곡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광고영상이 공개된 9일 하루에만 클릭수 100만 회를 돌파했고 음원은 뮤직비디오 공개 전부터 벅스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 주제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블러드샤이&아방트(Bloodshy&Avant)’팀이 제작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뉴 초콜릿폰은 단순한 휴대폰이 아닌 패션, 스타일까지 한 단계 높여주는 ‘스타일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파격적인 디자인 기능의 제품과 세심한 세그먼트 마케팅으로 뉴 초콜릿폰 돌풍을 일으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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