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162)

본문 : 계 21:1 (창 37:9~11)

없어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어떤 것이며, 새로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것인가? 기독교인들이, 성경이 말한 말세를 불신자들의 세상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판단이다. 성경이 말한 종말(말세)은 기독교의 종말을 말한 것이다.
 

하나님의 6천 년 간의 역사를 본바, 부패한 아담의 세계가 없어지고 노아의 새 나라가 서게 되었고, 부패한 노아의 세계가 없어지고 모세로 인한 육적 이스라엘이 창조되었으며, 부패한 육적 이스라엘이 없어지고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이 창조되었다.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도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부패되어 영적 이스라엘 곧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영적 새 이스라엘이 창조되니 이것이 본문의 새 하늘 새 땅이다.

창세기 37:9~11에 야곱의 가족을 해와 달과 별들이라 하였으니, 이들이 있는 곳이 곧 하늘이다. 그리고 흙으로 만든 육체가 곧 땅이다. 자연계의 하늘과 땅인 지구를 말한 것이 아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선천 영적 이스라엘)이 부패하였으니,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시 창조하신 것이다. 이는 선천(先天)의 목자와 교회가 부패함으로 허무시고, 다시 후천(後天)의 새 목자와 교회를 창조하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계시록 21장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제자 사도 요한에게 예언하신 그 처음하늘과 처음 땅은, 예수님 이후의 선천 영적 이스라엘을 말씀하신 것이요,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한 것은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가 창조된 것을 미리 보고 듣고 예언한 그것이다.

이 새 하늘 새 땅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씨 뿌린 밭 곧 교회에서 오늘날 알곡 성도를 추수하여 계시록 7장에서와 같이 인 맞은 12지파 144,000명(제사장)과 흰 무리 백성들이다. 이들은 이단이 아니요, 예수님의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들이다. 이들은 예수님의 피로 산 나라와 제사장들이요,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은 성도들이다. 예수님이 초림 때 십자가를 지신 것도, 피 흘리신 것도, 2천 년 간 복음의 씨를 뿌린 것도, 오늘날 배도·멸망의 사건과 구원의 역사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이단이라 하는 자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이며, 추수되지 못한 가라지들 곧 마귀의 자식들이다.

참으로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는다면 약속대로 이루어진 것을 왜 안 믿는가? 예수께서 씨 뿌린 밭(교회)에 사단의 목자도 자기의 씨를 덧뿌렸으니 예수님의 밭에는 세상 끝 날까지 이 두 가지 씨가 같이 자라왔고, 추수 때 알곡 곧 하나님의 씨로 된 자들만 추수하여 왔으니, 교회에 남은 것은 마귀의 씨 가라지뿐이다(마 13:24~30). 이 가라지는 마귀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니(마 13:38~39), 추수되지 못한 목자와 소속 교인들 곧 가라지(마귀의 씨로 된 마귀의 아들들)들만 남은 것이다. 이들이 추수되어 간 알곡들에게 이단이라 한다 하여 이단이 되겠는가? 참 이단은 가라지인 마귀의 자식들이다.

노아 때에도 롯 때에도, 이사야 1장의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예언이 성취된 때 곧 예수님 초림 때에도 적은 씨만 남아 후대를 이어 온 것같이, 오늘날도 추수된 적은 무리가 후대를 이루는 것이다(계 3:4, 6:6 참고). 육적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믿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구약의 예언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그 예언을 이룰 때 믿지 못한 것이며, 오늘날 재림 때도 영적 이스라엘이 새 하늘 새 땅에 관한 예언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새 하늘 새 땅 곧 영적 새 이스라엘의 실체들을 믿지 못한 것이다.

신약 성취에 대해 믿지 못하는 이유를 보면, 하나는 신약 곧 새 언약의 예언을 깨닫지 못해 믿지 못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사단(마귀)의 목자와 그리고 그 씨로 된 가라지 곧 마귀의 씨로 난 마귀의 아들이기 때문에 깨닫지도 믿지도 못하는 것이다.

두 가지 씨를 뿌릴 때나 두 가지 씨가 자라날 때나, 두 가지 씨에 대한 추수 때가 있고, 알곡은 거두어 하나님께로 가고, 가라지는 거두어 심판하신다고 계시록 14장에도 마태복음 13장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는 구약(렘 31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계시록에서 완성되는 것이었다.

추수 때는 세상 끝이며(교회의 종말), 마귀의 무리와 하나님의 무리가 있고,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이 있다. 이 때 선천의 선민이 침해를 받아 하늘에서 배도하고 땅 곧 육으로 돌아가는 배도가 있고, 이 선민을 멸망시키는 멸망자가 있다. 이것이 종말을 예언한 계시록의 사건이며, 이 같은 말세에 구원받기 위해 성경 말씀 안으로 들어가 배도의 일과 멸망의 일과 이 때 구원자의 일을 상세하게 알아야 한다. 이들을 앎으로 음행의 포도주 곧 선악과를 먹지 아니할 것이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될 것이다.

이 생명나무는 12가지가 있고, 달마다 12가지 열매가 맺히고, 이 나무 위에는 새(성령)가 있으며, 이 나뭇잎은 만국을 소성시키기 위해 있다(겔 47:12, 계 22:2). 이 생명나무 과실을 먹으면 영생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생명나무는 참 포도나무이며, 참 포도나무에서 난 새 포도주가 영생하는 술이며, 만국을 무너지게 한 계시록 17장, 18장의 음행의 포도주는 선악나무에서 난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다(신32:33). 아담도 하와도 오늘날의 만국도 이를 마시고 무너졌고 죽은 것이다.

이 두 가지 나무는 하나님과 마귀이며, 하나님의 목자와 마귀의 목자이다. 두 가지 술 포도주는 하나님의 계시 말씀과 마귀의 거짓말이다. 이 두 가지 술 중 하나님께로 난 자는 하나님의 새 포도주 계시 말씀을 좋아하고, 마귀의 씨로 난 자는 음행의 포도주 곧 마귀의 거짓말을 좋아한다. 이는 참 목자와 거짓 목자를, 포도나무를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신 것이며, 진리와 비진리를 술로 비유한 것이다. 아담 때도 오늘날도 두 가지 나무의 과실과 과실주로 인해 삶과 죽음이 온 것이다.

오늘날 청지기교육원도, 한기총의 주석(註釋)의 말도 참 포도주라 믿는가? 포도주에 물이 섞인 것같이(사 1:22 참고) 거짓말이 섞이면, 이를 참 포도주라 할 수 있겠는가? 또 그 행동이 옳은 행동이 아니라면 무슨 나무이겠는가?

아담의 한 시대가 선악과로 끝나고 노아의 세계가 창조된 것같이, 육적 이스라엘이 아담같이(호 6:7) 이방 신에게 절함으로 끝나고 예수님의 세계를 세움과 같이, 오늘날의 선천 교회들이 부패하여 이방의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고, 이방 신에게 절하고, 하늘에서 땅으로,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으로 돌아간 이 시대를 청산하고, 새 시대 약속의 나라를 계시록의 약속대로 창조하셨다. 이 나라가 ‘신천지예수교’이다. 이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 분명한데 왜 안 믿는가? 이 외에 성경에서 무엇을 기다렸는가? 신약 곧 계시록은 장래에 이룰 것을 약속한 것이요, 이를 가감하면 천국 못 가고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도(계 22:18~19) 가감 없이 믿으라는 말씀이다.

이룰 때는 기록된 계시록 22장까지가 다 이루어졌을 때 계시록 21:6같이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신천지는 이를 현장에서 보았고 만진 바가 된 증인이다. 한기총 칼빈주의자들이 신천지를 욕하는 것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신천지도 믿지 않기 때문이며, 신천지의 참 증거로 인해 자기들이 잘못 증거한 거짓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선천을 끝내시고 후천 곧 새 천지를 창조하셨으니, 무슨 말을 하리요? 믿지 못하면 지옥불로 갈 것이요, 믿으면 영생의 나라 천국으로 갈 것이다. 우리 새 천지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선지 사도들께 영원토록 감사, 감사한다.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