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철 신임 총전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족종교 대종교의 새 총전교에 홍수철(83) 전교가 선임됐다.

대종교는 9일 전교회의를 열고 제20대 총전교에 홍수철 전교를 선출했다. 홍수철 신임 총전교는 서울 출신으로 수장의 자문 역할 기구인 원로원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6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대종교 총본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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