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이 오는 8월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다.

KCRP는 최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와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8월 1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회장단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접견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이웃종교화합주간’ 행사는 오는 5월 21일 개막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제8차 총회 개막식은 8월 26일 오전 9시 인천 송동컨벤시아홀에서 연다.

‘아시아의 일치와 조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ACRP 8차 총회는 8월 25~29일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 지역 30여 개국 종교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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