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77명이 탑승한 여객선 세월호가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던 중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침몰한 가운데 학교에서 자녀의 생존 소식을 기다리던 학부모가 눈물을 터뜨리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