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참맛 수육국밥&보쌈’의 메뉴인 수육국밥 (사진제공: 더맛푸드시스템)


‘더참맛 수육국밥&보쌈’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영화 ‘변호인’ 속 송변호사가 극찬을 하던 음식, 바로 돼지국밥이다. 맛도 맛이지만 그 속엔 송변호사의 추억과 그를 향한 주인 아주머니의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외식프랜차이즈 더맛푸드시스템의 국밥브랜드 ‘더 참맛 수육국밥&보쌈’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수육, 국밥 전문점이다. 돼지국밥은 특성상 고유의 냄새를 없애는 것이 맛집의 필수 사항이다.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맛푸드시스템도 국밥의 이런 고유 냄새를 잡아내 대중화에 성공했다.

‘더 참맛 수육국밥’은 예부터 전해져 온 전통 가마솥 방식을 고집한다. 진하게 우려낸 국물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국밥은 갖은 한약재와 사골, 야채, 과일 등으로 매장에서 직접 끓인 육수로 맛을 낸다.

돼지고기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국밥 맛을 결정하는 육수의 비밀을 풀어내 맛뿐 아니라 보양식으로도 좋다. 매장마다 손님들에게 푹 우려낸 육수를 바로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가마솥을 가동한다.

‘더 참맛 수육국밥&보쌈’은 맛뿐 아니라 가족 같은 분위기를 갖춘 외식 공간을 지향한다. 지난해 천안 두정동에 직영 1호점을 열었다. 평일에도 줄을 설 정도로 이곳은 어느새 맛집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 평택점이 오픈했고 4월 조치원에 출점 계획도 잡혀 있다.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1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더맛푸드시스템은 올해 가맹점을 50여 개 확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더 참맛 수육국밥&보쌈’은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든 재료를 진공포장 상태로 직접 공급한다. 본사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지원하는 것 외에 초보 창업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여러 형태의 운용 매뉴얼을 제공해 가맹점주 수익 구조 향상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더맛푸드시스템 임종성 대표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을 타고 창업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상권 맞춤 교육으로 최단 기간 내 창업 성공을 자신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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