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표지 이미지 (사진제공: ㈜미래엔)

온라인 서점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진행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전 4권)’을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된 ‘용어 한국사 600’은 한국사에 관한 중요한 용어를 간결한 설명과 흥미로운 이미지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방대하고 어려운 역사적 내용들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적합하게 풀어내 역사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세움은 ‘용어 한국사 600’ 출간을 기념해 온라인 서점에서 본 학습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한국사를 그림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국사 연표’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국사 전문 강사와 동행하는 ‘강화도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살아있는 역사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역사 교육이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이에 대한 교육 콘텐츠의 수요도 급증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 용어를 배울 수 있는 본 학습지 출간을 결정했다”며 “2017학년도부터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자연스럽게 한국사 용어를 습득하는 것이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세움은 오는 6월 근현대를 다룬 5, 6권도 출간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