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특설무대에서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Summer / Winter 경기를 정리하고 종합하는 자리로 일반부, 여성부 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부 경기에서는 ‘1st-generations(강건, 김두리, 문학준. 김지웅, 석준호)’ 팀과 ‘Team Euro(강형석, 권진만, 채두혁, 임준영, 맹영훈)’ 팀이 대결을 펼쳤다. ‘Team Euro’가 ‘1st-genetion(퍼제)’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누르고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여성부 경기에서는 ‘퍼제(조민원, 함세진, 윤은혜, 우시은, 고수진)’ 팀과 ‘30.4(윤희라, 김다영, 서정은, 김은지, 이지나)’ 팀이 대결을 펼쳐 ‘퍼제’가 ‘30.4’를 누르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인기 가수 걸스데이의 축하 무대가 진행됐고, 시상식을 위해 가수 강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경기장을 방문해 큰 호응을 받았다.

▲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특설무대서 인기 온라인FPS‘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이 펼쳐졌다. 최종 승리를 거둔 퍼스트제네레이션 팀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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