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었다 놨다’ 김C 우희진, ‘하룻밤’ 40대 싱글 에피소드 그려...(사진출처: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들었다 놨다의 김C와 우희진의 40대 싱글 에피소드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에서 김C와 우희진이 하룻밤을 보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기를 놓치고 본격적으로 얼굴에 주름이 안착하기 시작한 40대 노총각, 노처녀 남궁상(김C)과 이은홍(우희진)의 좌우충돌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노총각 신세를 면하지 못한 남궁상과 노처녀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이은홍은 직장 동료의 장례식 이후 술에 취해 같은 침대를 사용하게 되고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들었다 놨다는 ‘40대 싱글들의 심리와 삶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C 우희진 방송에 네티즌은 “김C 우희진, 단막극이 아니라 연재했으면 좋겠다” “김C 우희진, 공감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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