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부화재)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동부화재가 우울증 등 정신 및 행동장애까지 보장하는 ‘동부화재 내생애든든종합보험’을 6일 출시했다.

내생애든든종합보험은 최대 165개의 담보로 고객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며 기존 종합보장형 상품에서 판매중인 사망, 후유장해, 의료비, 수술비 등을 모두 보장함은 물론 최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신규 담보를 추가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이번에 추가한 신규 담보 중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는 업계 최초로 고객들이 유방암 수술 후 받는 외모 스트레스를 보장하기 위해, 유방 성형 및 재건술로 인한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보장해준다.

또 ‘정신 및 행동장애입원비’는 정신분열증·우울증·조증·섭식장애·틱장애 등의 정신질환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해,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하고 부가서비스를 통해 멘탈케어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보장은 100세까지 가능하되 적립환급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50세부터 100세까지 10년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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