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PC게임 ‘레프트4 데드2(레포데2)’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스팀 사이트가 복구된 가운데, ‘레포데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 유통업체 스팀은 27일 오전 3시까지 레포데2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접속자가 몰려 스팀 사이트는 26일 오전 한때 접속이 불가능했다.
레포데2는 미국 컴퓨터·비디오 게임 개발사 밸브 코퍼레이션이 지난 2009년 발매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좀비가 가득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PC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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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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