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시즌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입국 기자회견을 통해 “첫 대회라 실수를 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이번 자그레브 대회에서 204.49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얻어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기록한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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