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송진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은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이지만 내년 3월 주총 때까지만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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