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향민 임영자(71, 여 인천 산곡동) 할머니가 지난달 30일 오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에서 열린 ‘실향민 625참전 용사 초청 행사’에서 장수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담임 이정석)는 지난달 30일 ‘실향민·6.25참전 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실향민과 6.25참전 용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개최됐다.

인천교회는 이날 오전 실향민과 6.25참전 용사 10여 명을 교회로 초대해 미용봉사, 메이크업, 장수사진, 삼계탕 대접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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