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룸

한국은 지난달 3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서 WCC 차기 총회 유치국으로 선정됐다.

2013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10회 WCC 총회 개최지는 부산 벡스코로 전시장, 글래스홀, 다목적홀, 컨벤션홀, 야외전시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WCC는 그동안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컬 운동과 진보적 사회선교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자이자 북한 선교의 중재자 역할을 해왔다.

7년마다 열리는 WCC 총회는 정교회를 포함해 전 세계 110개국 350여 기독교회 대표 3500여 명이 모이는 기독교 최대 행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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