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패치 완료…“소환사로 떠나자”(사진출처: 라이엇게임즈)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롤 패치가 완료됨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할로윈 기념 스킨과 리메이크된 챔피언이 화제다. 

31일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최신 패치를 통해 할로윈 기념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된 스킨은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 2종이다. ‘악령 자이라’스킨은 땅 속에서 손이 뻗어 나오거나 묘비가 솟아나는 등 스킬 효과와 본진 귀환 모션이 ‘악령’ 컨셉에 맞춰 구현되며 ‘바이 경관’은 현대적인 경찰 유니폼과 새로운 디자인의 마법 공학 건틀릿을 장착하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스킨은 상점에서 영구 판매될 예정이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규 소환사 아이콘 5종도 새로 출시된다.

각 아이콘은 게임 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획득 가능하다. 특히 플레이어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거나 조건 충족을 통해 5종의 아이콘을 모두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해 할러윈 이벤트 때 판매됐던 6종의 한정판 스킨이 한시적으로 재판매된다. ‘좀비 브랜드’‘피오라 선생님’ ‘해적 라이즈’ ‘호박머리 헤카림’ ‘악령 마오카이’‘언더월드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11월 14일까지 2주간 판매된다. 이 밖에 오래 전 출시된 ‘시비르’의 리메이크 버전도 공개됐다.

롤패치 점검 완료에 네티즌은 “롤패치 점점완료, 소환사로 떠나자” “롤패치 점검완료, 할로윈데이 기념 업데이트 ”“롤 할로윈 스킨, 시비르 리메이크에 악령 자이라 출시까지” “롤 할로윈 스킨, 악령 자이라만 못하지”“롤패티 점검완료, 악령 자이라와 바이 경관 멋지다”등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