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8월 주파수 경매를 통해 할당받은 2.6㎓ 주파수 상용화 계획을 밝혔다.

28일 LG유플러스 금융담당 김성현 상무는 ‘201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6㎓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는 2014년 3월까지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에서 먼저 서비스한 후 7월까지 전국망을 구축해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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