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보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28~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소상공인들의 자립기반에 도움을 주고 불우이웃돕기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150여 개 업체가 생산한 특산품, 우수 중소업체가 생산한 500여 가지 품목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종류는 신선식품과 지역특산품, 친환경상품, 캠핑·아웃도어, IT기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다.

행사장에는 특산물관, 사회적기업 및 장애인기업 특별관, 유통업체 구매 수출 상담관 등이 마련된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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