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연 엄친딸 소식에 ‘비키 집안’ 새삼 화제 (사진출처: 비키 트위터-한승연 엄친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카라’ 한승연이 엄친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댤샤벳 비키의 집안 내력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걸그룹 달샤벳을 탈퇴하고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비키는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조카 손녀딸로 알려졌다. 손 명예회장은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구단주로 2011년부터 SK텔레콤 명예회장을 역임 중이다.

한편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여한 한승연은 자신의 과거를 밝히며 엄친딸임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라며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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