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부는 통일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의 임진강 댐 방류로 인해 경기도 연천군에서 남한 측 민간인 6명이 실종되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충분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통일부 논평에서 “북한의 무단방류로 인해 국민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북한의 책임있는 충분한 설명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