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대표(사진출처: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26일 오후 2시부터 경남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강연을 개최한다.

수원, 남해, 세종, 대전, 과천에 이어 6번째 전국 투어로 진행되는 열린 강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고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동체 복원을 위한 강연과 대담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고 대표는 현재의 4대악을 없애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시민들이 앞장서 지역사회공동체를 복원해야 할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것을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인추협은 지난 1981년 창립 이래 국내·외 각종 재난재해 복구활동,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빈곤층과 결손가정 돌봄사업(‘함께살아요, 고통을나눠요’운동), 학원폭력 예방을 위한 사랑의일기쓰기 운동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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