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원주 농축산특산물 소비자 만남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 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 강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칠)는 원주시품목농업인연구모임협의회(회장 안영환)와 ‘한가위 선물은 고향의 맛 원주농산물로’라는 주제로 14일부터 2일간 원주 따두공연장 젊음의 광장에서 원주농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4회 농축특산물 소비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농업인연구모임회원들이 참여해 생산한 30개품목 농특산물을 전시·홍보·체험·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센터 행사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산지에서 지속적으로 공급되기에 신선도가 매우 높고, 농특산물과 농산가공품은 품목농업인모임회원들이 우리지역에서 생산했기에 안정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재인식시키고 원주시민이 함께하는 원주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로컬푸드의 소비촉진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과 이번 추석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033-737-41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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