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대전시 유성구에 분양 중인 유성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과 상가의 부적격 세대 등 일부 물량을 특별 혜택 조건으로 분양한다.

현재 계약률이 95%를 넘은 유성 푸르지오시티는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서 특별 조건변경 분양 중이다.

대전 유성구는 관광, 문화, 온천, 대학가 등 임대수요자가 넘치는 곳으로 매년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드나들고 있다. 유성 푸르지오시티는 주변으로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등 명문대학과 세종시 후광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매년 임대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분양면적은 24~52㎡로 다양하며 대전지역에서 유일한 중대형 평형의 오피스텔을 분양 중으로 신혼집 또는 내 집 마련 자금을 걱정하는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성 푸르지오시티는 995세대 대단지에 약 1500㎡가 넘는 입주민 전용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 직접 온천수를 이용한 스파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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