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사진: 예당엔터테인먼트)

위암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37)의 병세가 악화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9월 위암판정을 받은 장진영은 꾸준한 병원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며 병세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장진영은 지난 5일 귀국한 이후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지금으로서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며 “자세한 건 차후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침묵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