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카라 구하라와 이수혁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구하라 측이 이를 해명했다.
구하라 소속사 측은 30일 한 매체를 통해 “구하라와 이수혁은 그냥 친한 친구일 뿐 연인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구하라 측은 “저녁 식사 자리에도 두 사람만 있던 게 아니다. 친구들끼리 한 식사이지 데이트가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앞서 7월 29일 구하라가 이수혁과 일본 도쿄 하라주쿠 캣스트리트를 함께 걷는 모습이 팬들로부터 포착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카라 소속사 측은 7월 30일 “구하라는 프로모션차 일본에 있었고 이수혁이 휴가차 일본 여행을 왔다. 이수혁이 구입할 물건이 있다고 해 쇼핑 가이드를 한 것 뿐”이라며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었다면 도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했겠냐”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카라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김영광이 이수혁과 절친이라 친해졌을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수혁 소속사도 “만약 이수혁과 구하라가 특별한 관계였다면 우리가 이렇게 방치했겠냐”며 “두 사람은 절친한 오빠 동생이다. 이런 일로 괜한 오해가 없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구하라 해명, 힘내세요” “소문은 소문일까?” “구하라 해명, 나중에 혹시…” “구하라 해명, 확실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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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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