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개봉 4일 만에 70만에 이어 100만을 돌파해 화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개봉작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던 ‘나우 유 씨 미’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는 최근 개봉했던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것이다.

또 지난 24일 토요일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좌석점유율은 무려 63.7%로 동시기 개봉작인 ‘숨바꼭질(60.0%)’ ‘감기(49.7%)’ ‘설국열차(45.9%)’를 비롯해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동시기에 개봉했던 작품들인 2012년작 ‘토탈 리콜’ 42.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7.7%, ‘도둑들’ 63.5%, 2011년 ‘최종병기 활’ 56.4%, ‘혹성탈출’ 50.2%와 비교해보았을 때에도 압도적인 결과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완전 범죄를 꿈꾸는 라스베가스 최고의 마술사들, ‘포 호스맨’과 이들을 추격하는 FBI의 치열한 대결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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