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들 포상 휴가 (사진출처=이다희 미투데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너목들’ 포상 휴가에 나선 이다희가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인기리에 종방한 SBS ‘너목들’의 주역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 등 출연진과 스태프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것.

사진 속 이다희는 흰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꽃무늬 스냅백과 큼지막한 헤드폰으로 캐주얼한 공항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극중 이미지와 달리 깜찍한 의상에 한껏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이다희는 휴가를 떠나기 전 공항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다희는 SNS를 통해 “나 이제 비행기 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독특한 선글라스에 흰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었고, 윤상현은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종석은 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너목들’ 포상휴가 소식에 네티즌은 “너목들 포상 휴가 정말 부럽다” “너목들 포상 휴가, 완전 꿀 맛 같은 휴가이겠네요” “너목들 포상 휴가, 이다희 공항 패션도 짱” “‘너목들’ 포상 휴가, 와아 푸켓 같이 가고 싶다” “이다희 공항 패션 독특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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