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 운주시 우산동주민센터(동장 이덕용)는 1일 오전 우산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소재 상지대한방병원, 원주우리병원, 현대중앙병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덕용 우산동장, 유준상 상지대한방병원장, 노승혁 원주우리병원 내과과장, 김정현 현대중앙병원장, 전홍수 지역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유지 20여 명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덕용 우산동장은 “본 협약식으로 인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과 다문화가족들이 의료 수혜를 보게 되며, 우산동 지역 주민들도 보다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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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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