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전물 참살이가 주최한 ‘축제사진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축제전문 참살이)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의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축제전문 참살이(대표 김지영)는 서울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오는 8월 3일까지 ‘전국최고 축제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안내전시관을 찾는 외국인이 주 타깃이다.

전시회는 그간 국회, 서울무역전시관, 이태원역, 명동역에서 릴레이로 개최되면서 시민과 외국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19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회의원 이한성, 안민석, 김재윤이 참석했다. 또 여러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찾아 축제사진을 보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참살이는 사진전시와 함께 사진첩, 월간 참살이, 홍보자료 등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준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축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대표 축제는 ‘김제지평선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양양송이축제’ ‘괴산고추축제’ ‘충주세계무술축제’ ‘제주들불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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