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옥미 기자] “청년들이여, ‘내 일(My Job)’을 하라. 그리고 ‘내일(Tomorrow)’이 이끄는 삶을 살라”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때, 청년들의 꿈의 직업은 말 그대로 꿈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이에 일자리를 찾지 못해 수많은 청춘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의 멘토이자 트렌드 전문가인 <내 일>의 저자인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색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지난 10개월 동안 10개국을 돌며 ‘내 일’을 찾은 수많은 청년과 석학들을 만나 일에 대한 새로운 변화, 일자리 트렌드를 집중 분석했다. 이런 맥락에서 이 책은 ‘빛’을 발한다.

이 책은 ‘나에게 맞는 일자리는 무엇인지,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자리는 무엇인지’ 그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김난도·이재혁 지음 / 오우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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