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다녔던 서교동 성당에 고인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19일 명동성당 지하에도 분향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23일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이 집전하는 추모미사를 거행할 지에 대한 여부는 유족들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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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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