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재간둥이 규현, 이번 CF엔 투우사 (사진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신이 출연한 TV CF 비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중에는 규현이 지난 TV CF에서 근엄한 한복 차림으로 종갓집 장손 싱크로율 100%를 뽐낸 사진도 있지만, 최근 180도 다른 서양의 전통 투우사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촬영을 함께 진행한 소녀시대 윤아와 f(x) 설리는 규현의 투우사 차림에 터진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으며, 이런 반응에 규현은 본인이 직접 “천의 얼굴이니까”라고 능청스럽게 맞받아 치며 예능돌로서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규현의 투우사 복장 사진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눝 앱 시즌 2’ 관련 영상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시즌 2(투)의 의미를 규현의 투(2)우사 차림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눝 앱’은 데이터 중심 시대의 핵심 고객층인 10~20대를 위한 서비스로 데이터를 만들기 기능이 포함돼 있어 35일 만에 이용고객 300만 명을 돌파한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선보이는 앱의 인기를 이어 게임 기능을 강화한 ‘눝 앱’ 시즌 2가 6월 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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