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루터교평의회(ILC, 총회장 미 키쉬넥)는 제23차 총회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이란 주제로 열리며, 미 키쉬넥 총회장을 비롯해 34개 나라 루터교단 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기독교한국루터회 엄현섭 총회장은 지난해 열린 실행위원회를 통해 “23차 총회는 세계 루터교회 지도자들에게 50년간 한국교회를 섬겨온 루터교의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