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7호기가 과부하로 한때 가동이 중단됐다.

한국동서발전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10분께 당진화력 7호기 가동이 현장 제어설비 고장으로 50여 분간 중단됐었다.

7호기의 정상 가동은 오후 6시를 전후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가동이 중단된 것은 과부하로 7호기 전원공급카드가 고장 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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