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국회 본청에서 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신문고 센터 접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2일 민주당 ‘을’ 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가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월 임시국회에서 16개 핵심법안을 추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을’ 지키기 신문고 센터장 유은혜 의원은 “17개 시‧도에 담당자가 즉시 현장조사를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법률상담도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까지 민주당 신문고 센터에 접수된 불공정행위 사례는 서류접수가 19건, 전화상담 등을 합하면 총 30여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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