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비가 내리면 블랙스미스 인기 메뉴를 할인하는 ‘레이니 데이(Rainy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부터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레이니 데이 이벤트는 기상청 발표 기준 5mm이상의 비가 내리면 블랙스미스의 매콤한 해물 국물이 일품인 ‘누룽지 파스타’와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페스카토레’를 30% 할인하는 고객 행사다.

레이니 데이 이벤트의 대표 메뉴로 꼽힌 누룽지 파스타는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메뉴로 고추기름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따뜻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누룽지’의 고소함 때문에 이탈리안 요리에 선입견이 있는 40~50대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 메뉴다.

페스카토는 새우, 오징어, 관자, 조개살,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는 새콤한 토마토 파스타로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암과 심장병 질환을 예방하고 비 오는 날의 우울감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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