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미술가들의 모임인 아트미션이 주최하는 기독교아트포럼이 ‘기독교와 예술의 충만Ⅱ’를 주제로 오는 22일 국제제자훈련원 연성채플에서 열린다.

주제 발표는 한정희(홍익대 예술학과, 홍익대 박물관장) 교수, 서성록(안동대 미술학과) 교수, 조혜경(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박사과정), 김현숙(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박사과정) 등이 나선다.

아트미션은 기독교 예술의 발현을 꾀하고 아름답고 영화로운 예술을 창조해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1998년 발기인 10명의 작가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로 시작, 현재 명실상부 기독미술인들의 선교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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