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스마트폰의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해주고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해 안전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를 2일 출시했다. (사진제공: KT)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는 스마트폰의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주고,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해 안전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서비스인 ‘올레 자녀폰 안심’과 자녀 위치기반 안심․안전 서비스인 ‘올레 스마트 지킴이’를 하나로 합친 패키지 상품이다.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 자녀 스마트폰 유해사이트 차단과 위치정보 확인 서비스를, 한  번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을 통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 유해사이트 접속과 유해앱 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자녀들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자녀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주고 자녀의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SOS 기능을 통해 KT텔레캅에 현장 출동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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