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글마루> 홈페이지 오픈(사진출처: 글마루 홈페이지)

[천지일보=글마루] 월간 <글마루>가 독자님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홈페이지(http://www.geulmaru.co.kr/)를 오픈했습니다.

<글마루>는 그동안 잊혀져가는 우리네 전통문화와 역사를 다뤄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종교성이 높은 민족이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우리네 문화와 역사 속에 높은 이상(종교성)이 녹아 있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다문화사회로 접어든 만큼 종교 또한 다양함에 주목하였습니다. 이웃종교를 향한 열린 마음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장(場)을 열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여러 종교에 대해 편견 없이 다루어 종교 간 다툼과 갈등의 폭을 줄이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글마루>가 처음의 목적과 소신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독자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글마루> 홈페이지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글마루>는 온‧오프라인에서 우리네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종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는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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