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유디치과(노원ㆍ창동점)가 최근 노원구청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치아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디치과는 양천구 노원구청 공무원 노동조합 임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치아건강서비스 제공, 치아건강교실 등 업무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로 노원구청 공무원 노동조합 직원들은 1년간 직원, 가족 진료(임플란트ㆍ보철ㆍ치아 교정치료)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노원구청 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고가의 치과 치료 특성 상 많은 임직원들이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의료 혜택 체감도가 향상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노원구청 공무원 노동조합 임직원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갈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디치과는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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