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디스크 스마트케어 특가이벤ㅌ (사진출처:자생한방병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새해를 맞이해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최대 50%까지 줄이는 ‘척추디스크 스마트케어 특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가이벤트는 강남, 노원, 목동, 영등포, 잠실, 부천, 분당, 수원, 안산, 일산, 대전, 울산, 해운대, 창원 등 14개 자생 네트워크 병의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이사장은 “척추질환의 경우 재발방지를 위해 근본치료가 필요함에도 환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온전히 끝내지 못하고 단순 통증치료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척추질환의 근본치료가 가능하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일정 치료기간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환자와 병원이 서로 윈윈(WIN-WIN)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자생한방병원에서 마련한 ‘스마트케어 특가이벤트’는 척추질환으로 인한 간단한 통증치료부터 각종 디스크 질환과 심각한 퇴행성 척추질환 치료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척추질환을 포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케어 특가이벤트’의 가장 큰 장점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약 2 개월간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 최대50%까지(프로그램 별로 17%, 35%, 50% 등 다양한 구성) 치료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의 치료기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확실하게 줄이기 위해 환자의 상태와 척추질환 별로 치료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세분화하여 확실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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